[그래픽뉴스]영끌·빚투족 노린 불법 스팸 급증


주식 열풍으로 '영끌·빚투족'을 노린 불법 스팸이 덩달아 증가했다. 스팸 차단 앱 '후후' 서비스 운영사인 후후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전화·문자는 총 671만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신고내역 내용별 분류에서 '주식·투자' 스팸이 전년 동기 대비 62%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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