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EM 국제학교에서 125명 코로나 '집단 감염'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대전시 방역당국은 대전 중구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IM선교회 산하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밀집된 시설에서 학생들이 기숙생활을 해 집단감염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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