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스키즈-에이티즈, 엠넷 '킹덤' 출연 확정…MC는 동방신기

보이그룹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엠넷 서바이벌 '킹덤' 출연을 확정했다. MC는 동방신기가 본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보이즈, 에이티즈, 동방신기, 스트레이 키즈. 각 소속사 제공
엠넷 '킹덤' 출연진 일부가 확정됐다.


엠넷 관계자는 22일 CBS노컷뉴스에 "MC는 동방신기이며,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출연은 확정됐다. 아이콘은 최종 조율 중이다. 나머지 라인업은 빠른 시일 내에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비투비도 '킹덤' 출연 섭외를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내부 논의 중이라며 확정되면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킹덤'은 현역 아이돌 그룹이 한날한시 신곡을 발표해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한 엠넷 '퀸덤'의 남자 버전이다. '퀸덤'에는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출연해 뛰어난 무대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지난해에는 '킹덤' 출연자를 가리기 위한 전초전 격의 '로드 투 킹덤'이 방송됐고,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온앤오프, 원어스, 펜타곤, 티오오가 출연한 가운데 중 더보이즈가 우승해 '킹덤' 출연을 일찍이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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