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정세균, “코로나가 야행성이냐”는 안철수 직격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자영업자들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는 말로 ‘밤 9시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야권 비판을 받아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전날 “코로나19가 야행성이냐”며 ‘밤 9시 영업제한’ 규제 철폐를 요구했다. 4월 재보선에 도전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의원 등 국민의힘 인사도 규제를 비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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