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따르면 '섬 지역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생태가 우수한 지역을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개발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비 50%가 지원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수와 강진, 완도, 신안, 진도 등 5개 시·군의 사업을 선정해 섬 관광 개발에 나선다.
여수는 '섬마을 너울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화양부터 적금간 해상교량 개통으로 연륙된 조발·둔병·적금도 일원에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대와 광장, 산책로 등 편의 및 휴식공간을 구축한다.
강진은 '가우도 경관콘텐츠 개발사업'으로 체험형 관광효과를 높이기 위한 출렁다리와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또 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기리고 민족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완도 소안도에 '항일운동 테마공원'을, 신안 장산도에는 '역사문화관'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선박이 오가는 길목에 섬 이름을 설치해 찾아가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진도 '섬 관광 이미지 개선사업'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