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하나투어 "본사 사옥·호텔 매각 검토중"

하나투어 로고. 하나투어 제공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는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과 보유 호텔 1곳에 대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있는 하나투어 본사 사옥은 천호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며 하나투어는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재 본사 매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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