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한 '어니스트 씨프'(감독 마크 윌리엄스)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자수를 결심한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 톰(리암 니슨)이 돈을 노리는 부패한 FBI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그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2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또한 북미를 비롯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삶을 위해 자수를 선택하지만 오히려 부패한 FBI 요원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톰이 선보일 반격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액션 배우가 된 리암 니슨을 비롯해 '분노의 질주' '퍼스트 어벤져' 제작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 '오자크'의 크리에이터 마크 윌리엄스가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