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문 대통령 “비대면이라도”···임기 막바지 남북정상회담 뜻 밝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집권 5년차 마지막 남은 시간동안 남북관계 발전을 꼭 해보고 싶다”며 남북 정상회담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그냥 만나는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 탓에 대면회담이 장애가 있다면 화상회담을 비롯한 비대면 방식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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