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이만희 방역방해 혐의 무죄, ‘본인 누락’ 이언주도 무죄?




1년전 코로나19 ‘1차 대유행’을 야기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1심에서 ‘방역 방해’ 혐의에 무죄를 선고받아, 역학조사 자료 은폐·누락 유사 사건이 줄줄이 무죄 판결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선거캠프 방문자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의힘 부산시장 이언주 예비후보가 본인을 배제한 방문자 명단을 방역 당국에 제출했다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부산독립선언' 출판기념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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