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연한방병원은 개원 13년을 맞은 올해를 재도약 원년의 해로 삼고 코로나19로부터 더 안전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3일 청연한방병원에 따르면 청연한방병원은 지난 2020년 자금난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차질 없이 병원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연한방병원은 현재 디스크, 협착증 치료를 위한 척추질환센터를 비롯해 뇌졸중재활센터, 피부비만센터, 여성질환센터 등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또 교통사고 후유증치료, 척추, 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아토피 수화치료, 안면신경마비, 한방부인과, 성장, 성조숙증 치료 등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청연한방병원은 기존 내원 환자들이 병원을 다시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진료 일정을 전화와 문자를 통해 안내하고 진료 및 처방도 적극적으로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