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정동면 야산 불…3천㎡ 잡목 소실

사천 정동면 산불. 경남도청 제공
12일 오후 2시 33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산불로 3천㎡ 정도 잡목이 불에 탔다. 경상남도와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산과 가까운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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