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팬 카페에 공지를 올려 이같이 밝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1일 시현, 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다. 오늘(9일)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밀접 접촉자였던 에버글로우 4명의 멤버들도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팬분들과의 소통을 재개하고 찾아뵐 예정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