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922~928번으로 분류된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4명, 남원 2명, 정읍 1명이다.
이 중 남원 확진자는 남원병원 입원환자 등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군산과 정읍지역 확진자도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입국 감염 사례다.
다만 군산의 도내 928번 환자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