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오는1월 4~5일 양일 간 방송하는 '신년토론'은 지난 1월 2일 '뉴스룸' 앵커 직에서 물러난 JTBC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이 진행을 맡는다.
2014년 시작된 '신년토론'은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손 전 앵커가 JTBC 부임 직후 제안해서 처음 선보였고 이제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다만 이번 토론 진행이 손 전 앵커의 복귀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JTBC 관계자는 31일 CBS노컷뉴스에 "본래 진행해왔던 '신년토론'이라 이번에도 손 사장님이 맡는 것"이라며 "방송 복귀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새해 포문을 열 첫 '신년토론'은 가장 뜨거운 이슈, 검찰개혁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외대 정한중 법학전문대학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 예리한 관점을 가진 패널들이 출연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토론 주제는 문재인 정부 집권 4년 현안들로 구성됐다. 코로나 방역과 대비에 대한 평가, 부동산 문제 등이 중심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 여야 중진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등 신진 정치인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JTBC '신년토론'은 4~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