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기자단에 소속된 16개 언론사가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연구기관에 수여 하는 상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국가 발전 동력인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관 내 미래 에너지와 관련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의학연구원은 전통의학 우수성과를 널리 알리고 한방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KISTI는 슈퍼컴퓨터 5호기 성과뿐만 아니라 데이터 공유·개방·활용의 중요성을 대외에 지속해서 알리며 기관 위상을 제고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밖에 두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홍보실장은 대덕특구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