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 뮤지컬 '원더티켓' 1월 3일까지 랜선관객 만나요

문체부 집콕 문화생활 라인업 선정…윤도현, 정준하 주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뮤지컬 '원더티켓-바람이 불어온다면'이 문화체육관광부 '집콕 문화생할' 라인업에 선정돼 내년 1월 3일까지 랜던 관객을 만난다.


원더티켓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창작한 뮤지컬이다. 당초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대면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네이버TV와 네이버 VLIVE, 유튜브, 티빙, 인터파크 플레이DB 등 온라인을 통해 무료 상영했다. 지금까지 조회수 70만회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자유의 다리에 세워진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제작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표현했다. 정보통신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 K팝이 어우러진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공연 관광의 첫 시도"라는 평가다.

'풍백' 역은 윤도현, '기억의 재생역장' 역은 정준하, '노신사' 역은 이황의, 노신사의 손녀 '해나' 역은 전민지가 맡았다. 관객의 요청으로 뮤지컬 넘버를 담은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매한다. 음원은 지니뮤직, 멜론, 플로, VIB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원 발생 저작권료는 평화 관광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돼 관객과 소통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며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콘텐츠로 찾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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