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사랑의 두 얼굴? 범죄!…데이트폭력 왜 반복되나?




데이트폭력 가해자의 범행 배경에는 피해자를 향한 뒤틀린 소유욕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방식이 정신과적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근원적 치료는 쉽지 않습니다.

데이트폭력연구소 김도연 소장과 신경정신학회 정정엽 사무총장, 두 전문가는 ‘본인의 치료’보다 ‘피해자와의 관계 회복’에만 몰두하던 가해자 상담 사례를 공통적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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