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러브트리는 교직원과 환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달아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다.
순천향대병원은 매년 12월 러브트리 행사를 진행하며 올해도 본관 1층과 외래진료관 2층 두 곳에 설치했다.
이날 현재 러브트리에는 500여 장에 달하는 감사카드가 달려 지나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세기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전함으로써 가는 해를 잘 마무리하고 오는 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러브트리는 오는 27일까지 전시되며, 카드는 29일 이후 수신자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