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으로 만나는 놀란 감독 영화 3편

12월 3일부터 CGV IMAX 대작 기획전 열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 나이트' IMAX 상영
기획전 관람 시 한정판 포스터 선착순 증정

(사진=CGV 제공)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을 아이맥스(IMAX)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GV는 IMAX 영화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을 모아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IMAX 대작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놀란 감독의 작품은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 나이트' 등 모두 3편으로, 전국 IMAX 상영관에서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를 1.9:1의 화면비로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신규 스크린 설치를 마치는 시점에 맞춰 오는 7일부터 상영을 시작한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 나이트' 세 작품 모두를 16일까지 1.43:1의 비율로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용아맥'이라 불리는 1.43:1의 레이저 IMAX 스크린을 통해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IMAX 대작 기획전'은 할인 특가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관람 고객들에게는 IMAX사 공식 포스터에 홀로그램 등의 효과를 입혀 제작한 IMAX 한정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용산 IMAX 신규 스크린 설치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IMAX 영화를 가장 많이 관람한 고객 600명에게 교체된 IMAX 스크린 조각을 액자에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및 예매 관련 사항은 CGV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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