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김선호 '1박 2일 시즌4' 하차설 해명한다

(사진=KBS 1박2일 화면 캡처)
'대세남' 김선호가 '1박 2일 시즌4'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거침 없이 '선호 몰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선호는 지난달부터 스타트업계에서 일하는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 대세남에 등극한 김선호가 1박 2일에서 미술 심리 검사를 하던 중 눈물을 쏟았던 장면을 회상하자 라비는 "그때 이럴 줄 알고 운 거 아니냐"고 저격했다.

다른 멤버들까지 합세해 "1박 2일 하차를 위한 밑밥 아니었느냐"고 거들자 김선호는 "물고 뜯고 장난이 아니다"라면서 1박 2일을 위한 파격선언을 해 멤버들과 제작진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선호는 무대와 방송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드라마 '스타트업',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고, 내년 1월부터 장진 연출의 연극 '얼음' 무대에 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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