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과 교육수료생, 기업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기업,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멋쟁이사자처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인공지능 사관학교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관학교는 교육생 모집 때부터 전국에서 1045명의 우수한 인재가 몰려 5.8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전국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하루 8시간의 이론과정 등 총 960시간의 교육수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동료들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대회, 인공지능 기업 협력 프로젝트 실무과정에 이르는 6개월 과정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기업프로젝트는 교육생 33개팀과 멘토 및 11개 인공지능 기업이 협업해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으로, 인공지능을 연계해 기업의 문제해결이나 기술, 앱을 개발하며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쌓을 수 있었던 교육생,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과정으로 평가됐다.
광주시는 교육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포트폴리오 작성 및 취업전략 멘토링을 실시했다. 추가로 교육생들의 수요를 조사해 12월 중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및 심화 보충학습을 끝으로 교육을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생들이 사관학교에서 배운 역량을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동안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55곳) 등과 연계한 간담회, 인공지능 기업 취업박람회,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