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가운데 대선 패배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다음달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은 내년 1월 20일 열린다.
미국 대선은 간접선거 형태로 지난 3일 유권자들이 선거인단을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미국 언론은 이 투표를 분석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부정투표가 있었다며 소송을 내고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