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내달 4~11일 '목공예실 오픈스튜디오' 마련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다음 달 4~11일 동부창고 34동에서 '목공예실 오픈스튜디오'를 연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직접 목공예 작업실을 방문해 상주작가의 작업과정을 엿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는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작업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9~11일 3일 동안 개방된다. 최대 10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전시의 주제는 '서브컬처(Subculture)'로, 동부창고 목공예실 상주 작가 오찬욱, 그래피티 작가 신용, 사진·영상 작가 김현진, 타투이스트 우슬라·이움 등 5명이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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