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한국사극 흥행순위 2위 예상

''왕의 남자''이어 2위, 이번 주말 ''신기전'' 제칠 전망

쌍화점
''18금'' ''''쌍화점''''이 ''''왕의 남자''''에 이어 사극 장르에 한해서는 역대 흥행순위 2위에 오를 전망이다.

제작사 오퍼스 픽쳐스는 29일 "최근 전국 관객 365만 명을 돌파한 ''''쌍화점이 역대 한국사극 영화 3위인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352만)을 제친 데 이어 이번 주말 ''''신기전(372만)'' 기록을 돌파하며 톱 2위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쌍화점''''은 조인성-주진모의 동성애와 조인성-송지효의 대담한 노출연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에 긴 상영시간에 따른 적은 상영 횟수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개봉 5주차인 지금도 약 280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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