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23일 브리핑에서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운영한 바 있다.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이 발표된 23일 오후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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