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12월 7일 컴백 확정…새 앨범 오늘부터 예약 판매

그룹 아이즈원 (사진=아이즈원 공식 페이스북)
엠넷 '프로듀스48'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아이즈원은 23일 0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원릴러'(One-reeler)라는 앨범명과 '2020 DECEMBER 07 MONDAY 6PM'이라는 발매 일시가 이미지 안에 포함됐다.

'원릴러'는 올해 6월 미니 3집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아이즈원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신(Scene)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즈원의 미니 4집 '원릴러'는 오늘(2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2월 7일 저녁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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