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부터 실시한 '2020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에는 독후감 462편이 접수됐으며, 독서릴레이는 67팀 992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실시한 심사 결과 독후감 25편, 독서릴레이 12팀이 우수작(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각 부문 대표자가 참석했다.
독후감 각 부문의 최우수작은 일반부 우소영(창원시), 중고등부 서지훈(서울 백암고 2학년), 초등부 차윤학(호계초 4학년)의 작품이다.
독서릴레이 활동은 일반부 '문화통장팀(7명)', 초등부 '북톡북톡팀(5명)'이 최우수의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