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솔로 데뷔하는 엑소 카이, 타이틀곡은 사랑 노래 '음'

엑소 카이의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곡은 '음'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의 메인 댄서 카이가 사랑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들고나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곡이 '음'(Mmmh)이라고 19일 밝혔다. '음'은 미니멀한 트랙 위에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이다.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카이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솔로 앨범 '카이'(KAI)에는 타이틀곡 '음'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6곡이 실린다. 오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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