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솔로 데뷔앨범 타이틀곡이 '음'(Mmmh)이라고 19일 밝혔다. '음'은 미니멀한 트랙 위에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이다.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카이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솔로 앨범 '카이'(KAI)에는 타이틀곡 '음'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6곡이 실린다. 오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