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수능생에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2021학년도 대입수학능력 시험일인 다음 달 3일 장애인 수험생에게 장애인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고사장 이동과 귀가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해도 당일 이용을 신청하면 우선 배차한다.

공단은 2008년부터 수능일 장애인 수험생 우선 배차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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