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한미동맹과 관련한 결의안 2건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에 대해 평가하는 결의안, 상호 이익이 되는 글로벌 파트너 관계 형성을 강조하는 결의안 등이다.
특히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에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 대해 '상호 수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다년 체결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글로벌 파트너 관계 강조 결의안에는 한국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성공 사례 중 하나'라고 꼽으며 '동북아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축'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결의안에는 외교‧경제‧안보 분야의 협력을 확대‧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코로나19 사태에 공동 협력을 강화한다는 문구도 결의안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