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담보'는 8일 오후 4시 27분 기준 누적 관객수 170만 명을 넘기면서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극장 상영관 좌석을 50%만 운영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기록이다.
'담보'는 해외 판매에서도 호조를 보인다. 대만, 홍콩을 비롯해 약 20여 개국에 팔렸고, 지난달 8일과 9일에는 각각 대만과 베트남에서 개봉했다. 홍콩과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을 앞뒀다.
지난 9월 29일 개봉한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 분)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 분)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