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김병선 대표는 6일 "박소담은 한결같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아티스트"라며 "꾸준히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애정을 가진 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을 넘나드는 광폭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안정하 역으로 이 시대 청춘 표상을 그려냈다.
그는 2017년 이후 3년 만에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콘스탄스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