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 중 한 명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무대를 본 유영석은 "가왕에게 필적할 만한 목소리를 가졌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다른 판정단들도 레전드 가수의 실명을 거론했다.
등장부터 판정단들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끌어낸 복면가수의 정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정단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정체를 확신, 해당 가수와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연예계 마당발 복면가수의 탄생을 예고한다.
과연 이 복면가수가 3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연승행진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 그리고 21인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는 오늘(1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