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60개국 지지' 유명희 본부장의 선택은?


WTO(세계무역기구) 회원국 다수가 나이지리아 재무장관 출신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사무총장으로 지지한 가운데 미국이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다. 미국의 공식적인 반대 사유는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의 무역 분야 경험 부족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성명을 통해 "한국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25년간 통상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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