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전달보다는 8.8%가 증가했고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4%, 전월보다는 1%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식표품(9.3%)과 금속가공(34.5%) 기계장비(10.4%)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의약품과 전자부품 전기장비는 부진했다.
이밖에 지난달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가 줄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는 광공업 생산이 늘었지만 지난해 추석에 따른 조업일 수 차이가 있고 재고 증가 등을 고려하면 코로나19 회복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