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선정된 사업으로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확산과 사회적 갈등완화를 위한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조성(80억)', 진북면 일원 양돈농가 악취 근원적 해결을 위한 '광역 축사악취개선사업(20억)',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차단을 위한 '축산종합방역소 건립(6억)' 등 총 3개 사업이다.
이영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공적인 조직개편과 전략적인 국비 공모로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육성과 축산업 발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