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280개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 학교급식데이 행사를 추진하며 학교로 △비대면 교육 자료 활용 학생, 학부모 대상 온오프라인 영양 식생활 교육 △친환경 우리지역 식재료 활용 학교급식 체험 △친환경 우리지역 식재료 전시 △전통 식생활 체험 등을 진행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내 식재료를 활용한 학교급식 건강식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학교급식과 지역 생산자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교급식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바른 식생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