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남 통영서 70대 백신 접종 사망 …전국 19번째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경남 창원에 이어 통영에서도 독감 예방 백신을 맞은 70대가 숨졌다.

22일 오전 9시 35분쯤 통영의 한 목욕탕에서 A(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틀 전인 지난 20일 오전 통영의 한 의원에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에서는 이틀 새 창원 2명에 이어 모두 3명의 사망자 발생했으며, 전국 19번째 사례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