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신규 분양물량 감소와 상대적 전세물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9억 이하 단지나 소형 평형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0.00%) 등 강남4구는 보유세 부담 등의 영향으로 가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관악구(0.03%)는 신림ㆍ봉천동 등 상대적 저평가 단지 수요로, 강서구(0.02%)는 교통 편리한 방화ㆍ가양동 등 중소형 위주로, 양천구(0.02%)는 신월동 저가ㆍ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27%), 대구(0.26%), 세종(0.25%), 부산(0.23%), 대전(0.23%), 강원(0.19%), 경기(0.14%), 충남(0.14%), 인천(0.12%)등은 상승, 제주(-0.01%)는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전체적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송파구(0.11%)는 잠실동 신축 위주로, 강남구(0.10%)는 교육환경 양호한 대치·도곡동 위주로, 서초구(0.10%)는 잠원동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강동구(0.10%)는 명일·암사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09%)는 흑석ㆍ신대방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8%)는 대림ㆍ여의도동 위주로, 양천구(0.08%)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상승했다. 노원구(0.10%)는 교육 환경 양호한 상계ㆍ중계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용산구(0.10%)는 후암ㆍ이촌동 등 구축 위주로, 성북구(0.09%)는 돈암ㆍ삼선동 위주로, 마포구(0.06%)는 상암동과 공덕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거주요건 강화 등으로 매물부족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 수요가 많은 교육․교통 양호한 지역, 역세권 및 직주근접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시도별로는 세종(1.26%), 울산(0.50%), 인천(0.39%), 충북(0.36%), 충남(0.28%), 강원(0.27%), 경기(0.24%), 대전(0.24%), 대구(0.22%) 등이 올랐고, 제주(0.00%)는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