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부부, 결손아동과 노인층 위해 마스크 2만 장 기부

왼쪽부터 전진, 류이서 (사진=셀러비코리아 제공)
그룹 신화 멤버인 가수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마스크 기부에 동참했다.

20일 셀러비코리아에 따르면, 전진-류이서 부부는 최근 새로운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다원 문화복지회에 레이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이슈로 마스크를 계속 구입해야 하는 결손아동과 노인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부 동참 계기를 밝혔다.

전진은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씨와 3년 열애 끝에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부터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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