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96명 가운데 전날 1명이 퇴원하면서 완치자는 286명, 입원 환자는 마산의료원 9명, 창원경상대병원 1명 등 10명이다.
서울에 살면서 직장 근무 때문에 지난 16일 김해에서 확진된 경남 298번(50대·남)의 접촉자 11명과 동선노출자 20명 등 31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달 들어 발생한 확진자 8명 중 3명은 지역 감염자, 5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해외 입국자 1024명을 포함해 11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며, 의심환자 44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