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19일 제3차 전체회의

(사진=경북도 제공/자료사진)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19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공론화위원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2차 회의에서 제안된 운영위원회 및 소위원회 설치와 관련한 운영규칙을 개정한다.

또, 공론화 전문가 특강에서는 김춘석 한국리서치 상무이사를 초청해 ‘대구 신청사 건립’,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입지 결정’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공론화 사례와 대구·경북행정통합의 공론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워크숍에서는 기본구상에 참여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진으로부터 네 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워크숍 후 진행되는 분과 회의에서는 전차 계획에서 통과된 분과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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