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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고향에 '김해시의 섬'…노무현 고향도 보답 준비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0-10-16 11:19
(사진=김해시 제공)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김해시의 섬'이 생겼다.
신안군은 지난 14일 군내 1004개 섬 중 하나인 하의도를 김해시의 섬으로 선포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출한 신안군은 김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한 고향이란 역사적 동질성 등을 이유로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해시도 곧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 인근에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이름을 딴 '하의로'라는 도로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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