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골프 랭킹 1위 존슨까지 '양성'

(사진=연합뉴스)
세계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로이터통신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축구연맹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호날두가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무증상 상태이며 언제 어떤 경로로 확진된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14일로 예정된 스웨덴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에 출전하지 않는다.

미국 프로골프·PGA는 성명에서 존슨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실을 밝혔다.

존슨은 PGA 투어 2019-2020 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장거리 샷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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