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브 오웬, ''오우삼 스타일'' 액션 선보여

영화 ''인터내셔널''에서 ''킹콩''의 나오미 왓츠와 호흡

클라이브 오웬의 형사 영화 ''''인터내셔널''''의 오우삼 스타일 명품 총격 액션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내셔널''''은 다국적 은행의 숨은 실체를 뒤쫓는 인터폴 형사의 활약을 그린 영화.

화제의 액션신은 뉴욕 아트 뮤지엄 중 구겐하임 미술관의 명소 나선형계단에서 벌이는 논스톱 총격 신이다. 명작들이 장식된 미술관 내 50미터 높이의 계단을 따라 쉴 틈 없이 총격이 가해지는 장면은 10여분이나 이어진다.

전작 ''''씬 시티''''에서 인상적인 액션연기를 보였던 클라이브 오웬은 은행의 음모를 파헤치는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 역에, ''''킹콩''''의 나오미 왓츠는 오웬을 돕는 맨해튼 여 검사 엘레노어 휘트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 영화는 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이후 계속 화제가 끌고 있으며 국내 개봉은 2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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