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붕어빵' 아들과 함께 한 하루

최초 공개한 8살 아들 이준이…방송 이후 화제
김재원과 똑 닮은 얼굴…김재원 다정한 아빠 모습도

(사진=방송 캡처)
원조 꽃미남 배우 김재원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후 최초로 김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잠에서 깨자마자 욕실로 향한 김재원은 면도 후 두부를 활용한 자신만의 '완전주스'를 만들어 집 옥상으로 향했다.


그는 공중정원 속 커다란 아궁이 위에 요가 매트를 펴고 명상을 시작, 이어 집 2층에 조성한 '홈짐'에서 운동을 선보였다. 가뿐한 턱걸이는 물론, 물구나무를 선 채 팔굽혀펴기까지 수행했다.

뜻밖의 요리 실력도 발휘했다. 실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했다는 김재원은 두부면을 활용한 마늘종 볶음면을 만들었고,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직접 담근 피클까지 등장했다.

8살 아들 이준이가 집에 돌아오자 '아빠' 김재원의 다정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그는 귀가한 이준이를 번쩍 안아들고 반갑게 인사하면서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김재원의 어린 시절과 똑 닮은 이준이는 발랄하고 쾌활한 성격을 갖고 있었다.

이날 방송된 '편스토랑'은 5.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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