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측정 3차례 거부한 박영일 밀양시의원 송치

면허 취소 알려져

(사진=연합뉴스)

경남 밀양경찰서는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박영일(49.국민의힘) 밀양시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4일 오전 2시쯤 밀양시 상남면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측정을 3차례나 거부한 박 의원은 운전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