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도서라는 매개체를 통해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유형을 탐색하고 나의 불안과 고통, 내가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 나에 대한 용서 등을 통해 우울하고 불편했던 마음을 통찰하고 더 나아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겪는 어려움을 책을 통해 스스로 해결해가는 예방적 차원의 독서치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자기성장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씩 총 4주 4회이며, 김정희 교수(교육학박사,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임교수)가 줌 원격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원한다면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은 교육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설립인가 됐으며 최근 천안으로 이전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