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추석 앞두고 상생 '비료대금' 선지급

경남농협(사진=자료사진)
경남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비료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비료 대금을 명절 전에 선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애초 다음 달 5일 지급 예정이던 도내 비료 계약업체 대금 76억 4천만 원을 오는 29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상생 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