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은 정부의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효과적 시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SW 우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하여, 수준 높은 교육방식으로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 외 41개 기관, 62개 과정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을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실직자 등에게 디지털 관련 적응력을 높여 노동시장 진입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은 이 사업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과정으로 6개 과정(180명)을 올해 12월까지 과정을 개설한다.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은 이 사업 이외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130명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청년취업아카데미' 260명, 그리고 이번에 선정된 과정까지 더하면 2020년도 총 700여 명을 양성한다. 최종적으로 교육을 마친 훈련생들은 취업연계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된다.
또한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를 기반하여 100여 개의 기업(대신정보통신 외)과 협약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있으며, 스마트 미디어 인재 개발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의 취업률은 80%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료율, 출석률 등 교육성과 측면에서 높은 순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 미디어 인재 개발원은 다음 달 10월 말부터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과정을 개설하여 4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생을 모집하게 된다. 훈련생으로 최종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은 물론 취업연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는 매우 획기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인다. 스마트 미디어 인재 개발원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4차산업 분야의 선도주자로서 출발하고 핵심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판이 되고자 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 미디어 인재 개발원 홈페이지 및 직업훈련 포털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